지진재해 체험공간

한신·아와지 대지진이 어떤 재해였는지를 영상과 공간 표현을 통해 전합니다.

1.17 영상관

작품〈5:46의 충격〉(상영 시간 7분)

한신·아와지 대지진의 지반 파괴가 얼마나 엄청났는지를 대형 영상과 음향을 통해 체감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.
미니어처 특수 촬영 기법으로 제작된 재현 영상입니다. (2002년 제작)

  • 감독: 가와키타 유키오, 특수촬영 미술감독: 미이케 도시오
상영 스케줄 안내

매시 00분, 20분, 40분에 상영합니다.

첫 회 상영마지막 상영티켓 판매 시작 시간티켓 판매 종료 시간
9:4016:409:30 (개관)16:30 (입장 마감)

영상관으로 들어가기 전에 마주하는 이 조각그림(키리카에)은, 지진 전날까지 이어졌던 평화롭고 풍요로운 고베의 일상을 표현하고 있습니다.

  • 작가: 나리타 가즈토시

지진 재해 직후의 도시

강렬한 지진동으로 파괴된 극한의 도시 모습을 디오라마 모형으로 재현하여 순식간에 피해 상황에 놓였던 이재민과 같은 상황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.
목조 주택뿐 아니라 철근콘크리트 주택도 1층이 붕괴되었고, 화재로 상점가 건물이 전소하면서 도시는 참혹한 모습이 되었습니다. 또한 철도 선로까지 무너져 내리는 등 모두 실제로 일어났던 일들입니다.

대지진 재해 홀

작품 〈이 도시와 함께 살아가다〉(상영 시간 15분)

복구에 이르기까지 도시와 사람들이 마주해야 했던 과제들을 드라마 형식으로 소개합니다.
영어·중국어·한국어·베트남어 자막을 지원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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